TableLand 2020. 6. 12. 12:09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잘 잡히지 않는다면 15년뒤 43살에 내가 어떤 사람이면 좋겠는지 상상해 봤다.

누구의 말대로, 이상적이며 현실을 걷는 사람처럼 살고 있을까. 멋진, 느끼는, 생각하는 15년뒤의 내가 되기를 응원해.

 

 신뢰, 관계, 노력하는 사람일거야. 머리에서, 가슴으로, 손과 발로. 작은 사랑과 큰사랑을 품은 채 잠든것들을 깨우는, 의심하면서 믿는, 계속 다시 믿어보는, 험한길, 편한길, 싫은길, 좋은길 우선 걸어보는 사람. 아는것을 말로 설명할수 있고 알에서 꽉찬 사람. 젊음이고 기쁨이요. 알에서 나온 새.